드디어 방학동한 준비해온 2008 윈터페스티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해본 첫 공연이였는데 정말, 프로들이 서는 무대 답게 무대 자체의 포스도 학교 대강당에 비하면 엄청나더군요. 무대 바닥에서 부터 천장까지 높이가 7층이라나, 게다가 울림의 정도도 장난이 아니고요. 블렌딩이 잘 되었던 걸일까, 합창할때는 평소엔 제 목소리가 더 잘들리던데 여기에선 제 목소리는 잘 안들리고, 밖에서 울리는 소리만 왕창들렸습니다. (푸리에변환?)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는 조명이 일단 확 들어오는데, 눈이 부셔서 관객은 하나도 안보이고 뭔가 꼭 영화나 애니에서만 보던 그런 광경들이 연출되더군요. 실제로 뭔가 그런 광경을 보니, 엄청 벅차올랐습니다. 뭐 하여튼, 정말 이런 무대에 서 본것이 왠지 대단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 암튼 참 대단했었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 무대에 서 볼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기회과 된다면 또 서보고 싶군요. 그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다시 한번 받아보기 위해서...
ps. 사진에서 절 찾아보시진 마세요 ^^;;;;;;;;;;;;;;;;;;;;;;;;;;;;;;;; (OTL)
저번 금요일쯤인가 코리아타운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긴 교통이 안좋고, 버스비도 비싼 관계로.. Wilshire Boulevard까지 LA의 유명한 장소는 다 까지 30분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간후, 버스를 타고 코리아타운 입구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알탕과 김밥!"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먹으니까 정말 맛있네요 ㅜ.ㅜ 김치도 맛있고. 제 친구는 원래 이런거 안 먹었었는데, 여기와서 그런 음식 가리는게 싹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뭐 어찌되었든. 맛있게 먹고 기숙사로 돌아갔습니다.
참고. Wilshire Boulevard그냥 거리 이름이에요. 상당히 유명. 산타 모니카, UCLA, 웨스트우드, 비버리힐즈, 코리아타운, 다운타운 등 유명한 곳은 다 지나가는 거리랍니다.
황무지에 있는 공원이라 LA에서 이런 황무지들을 뚥고 1시간여정도 405번 고속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달리면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공원 입구이군요! 일단 저 뒤로 보이는 검색대에서 공항 검색대처럼 확인을 한후 입장합니다.
놀이동산 입구입니다! 왠지 점점 기대되는군요! 매번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 보기만 했던 롤러코스터들을 실제로 타 볼수 있다는 생각에 점점 두근 거립니다.
일단 오전의 목표는 중간보스 Déjà Vu를 잡는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Superman the Escape
처음엔 가볍게 Superman the Escape부터 시작했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후다닥 들어가 탔습니다.
7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60km/h 까지 가속 96m나 되는 높은 타워 6.5초동안 무중력 상태
음 숫자를 좀 더 보고 있자니 왠지 가볍지 않군요. 그냥 올라갔다 내려오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덥썩 탔습니다.
참고로 보이는 저게 전부가 아닙니다. 사진으로 찍을땐 승차감이 없어서 그렇지 직접 타면 저것보다 2배는 빨라보여요 >_< 아, 그리고 저게 날아갈때 나는 소리는 비행기 엔진소리보다 더 큰것 같더군요 ㄷㄷㄷ.
Roaring Rapid
다음으로 탄 놀이기구는 날도 더운데 물이나 뒤집어 써 보자하고 Roaring Rapid를 탔습니다. 친구 말로는 쏟아지는 물의 양이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에버랜드의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같은 종류의 놀이기구 입니다. 꾸밈정도에선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훨씬 위군요. 하지만 물을 뒤집어 쓰는 정도는 그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물 보호대도 없고요.
저 놀이기구를 타다보면 알아서
Oh my god! Oh shit! Oh man.. Damm it! XXX
이 말들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그만큼 물이 직격으로 달라듭니다 ㄱ-. 우리나라라면 타고나서 욕할것 같은 놀이기구인데 여기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걸 즐기더군요. 뭐 저도 분위기 따라서 같이 즐겼습니다 ~_~.
Déjà Vu
자 드디어 오늘의 중간보스 입니다!
트랙의 구조는 간단합니다. 스테이션에서 뒤쪽의 타워로 기차를 올린 후, 떨어뜨리고 스테이션을 지나 전방에 보이는 버터플라이를 지난 후, 수직루프를 돈 후 두번째 타워로 솟구친 후, 다시 코스를 지나 스테이션에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데자뷰(처음 가본 곳인데 이전에 와본 적이 있다고 느끼거나 처음 하는 일을 전에 똑같은 일을 한 것처럼 느끼는 현상)이지요.
20층 정도의 높이 104km/h까지 가속 61m나 솟구침
이번 코스터도 수치의 압박이 심하군요. 우리나라 코스터와는 게임이 안됩니다. 게다가 이 코스터엔 숫자로 표시할 수 없는 엄청난 무서운 점이 더 있습니다.
타워를 올라갈때 코스터에 간당간당 매달려있는 아찔함 스테이션 앞을 104km/h로 질주
타워를 올라갈때 안전장치가 몸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몸이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또, 스테이션 앞을 무려 최고속도로 질주하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대공포를 선사하지요. 이때문에 기다리는 것 조차 다른 코스터들과 달리 재미있게(?)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타기 직전엔 스크린도어 앞에서 1m도 안되는 간격을 두고 104km/h로 달리는 코스터를 마주해야 하지요. 뭐 어찌되었든 인기놀이기구라 1시간여정도 기다린 끝에 겨우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와우! 이 코스터를 타니 자동으로 저렇게 소리를 지르게 되더군요! 매우 무섭기도 하지만 매우 재미있는 코스터 입니다~
Goldrusher
일단 중간보스도 잡았고, 점심시간 전 가볍게 마지막으로 별로 무섭지 않은 코스터를 탔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예전에 없어진 에버랜드의 제트코스터(Jet Coaster)정도의 코스터입니다. 롤러코스터 초보자 분들이 가볍게 타시기 좋은 코스터죠. 뭐 자세한 설명은 간단히 동영상으로.
오래된 코스터라 마지막의 대회전정도 빼고는 그다지 매력이 없는 코스터지만,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며 타시면 나름 재미있는 코스터 입니다. 최근의 대세인 거대한 코스터에선 거의 보기 힘든 타입의 코스터이기도 하고요.
이후의 이야기는 2부에 계속됩니다. 아직 무서운 코스터들이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 주세요~.
2011년에 2월에 대구 식스플래그 OPEN합니다.
아시아에는 없는 식스플래그가 대구에!!!!
월드컵경기장 뒤에 산깎아서 만드는데
롯데월드의 약 6배정도!!!!
롤러코스터 12개정도에 놀이기구 20개 등 올해 4월부터 땅
깎고 등 해서 세계육상권대회있는 2011년 2월에
OPEN한데요
이렇게 되면 에x랜드도 조금 처지겠죠~ ^^
다음으로 할리우드에서 돌아본 것은 walk of fame 입니다. 굳이 직역하자면 명예의 도보? 어찌 되었든 헐리우드에서 바닥에 별같은 돌이 밖혀있는 거리 말이죠. 가보니 영화배우부터 시작해서 가수, TV앵커, 연기자 심지어는 애니매이션 캐릭터까지 있더군요. 몇개 찾아본것 중에 사진으로 찍어온 것 올립니다.
샤론 스톤
토미 리 존스
미키 마우스
백설공주?!
톰 크루즈
우연히 제 발과 제 친구 발이 같이 찍혔네요 ^_^.
그런데 정작 보고 싶었던..
이건 못봤습니다;.
또 거리 옆에는 여러 영화관과 가게들이 있는데, 정작 들어가 본곳은 없네요; 아래는 몇몇 간판 사진들.
영화관인가 봅니다. 3D 애니매이션을 상영중이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보러 와야 겠습니다.
여긴 디즈니샵인데 입구에서 뭔가 검색을 하길래 덜컥 겁이나 안들어간 곳. 왠지 아쉽네요.
거리를 한바퀴 다 돌고 다 간곳은 헐리우드 밀랍인형 박물관과 기네스 박물관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도로시와 그 일행들이 우리를 반겨주는군요
무서운 길쪽으로 들어갔더니 우리를 덥썩 반겨주는 사탄 아저씨. 왠지 무서웠습니다.
우하하하하.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 사람인데 요즘엔 통 못봤네요 -ㅅ-;
제발 사진좀 찍어줘!!
곧 300이 이자리에 들어 온다네요. 조금 천천히 올껄 그랬나. 에잇 그럼 내가 스파르타 전사다!
우쒸. 스파르타!!!!!!
닌자거북이 들도 있더군요! 저도 덥썩!
덤벼 덤벼!
지나가는데 반겨주는 후크 아저씨.
나도 MIB 요원이다!
어디서 본 영화였는데 까먹었네요.
기네스 박물관 쪽엔 여러 기네스 기록들이 있던데 (가장 뚱뚱한 사람, 가장 작은 사람, 가장 큰 사람 등등..) 사진 배터리가 나가서 별로 찍어온 것이 없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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